송영길 "JTBC 추가 토론 무산 아쉬워…후보들이 추가 토론 함께해야"
김민석, 송영길 게시글 공유하며 "매일 토론도 환영" 화답
송영길 민주당 당 대표 후보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JTBC 추가 토론회 무산, 정말 아쉽다"며 "당원주권은 구호가 아니라 당원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TV 토론은 후보를 검증하는 자리"라고 했다.
이어 "당원이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비교하고,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것이 민주 정당의 원칙"이라고 했다.
또 "저는 다시 한번 모든 후보들께 촉구한다"며 "당원의 알 권리를 위해 JTBC 추가 토론회에 함께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토론을 통해 당원 앞에 우리의 비전과 정책을 경쟁시키면 된다. 저 송영길은 언제, 어디서든 기꺼이 토론에 임하겠다"고 했다.
송 후보는 "당원이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당원주권"이라고 했다.
김민석 후보도 자신의 엑스에 송 후보의 글을 공유한 뒤 "추가 토론이 아니라 매일 토론도 환영"이라며 토론 횟수 확대에 힘을 실었다.
김 후보는 "더 많은 토론, 더 많은 검증, 더 많은 정보야말로 진짜 당원주권의 전제"라며 "무제한 정책토론을 포함한 모든 토론확대에 동의한다"고 했다.
한편 당 대표 후보들의 TV 토론은 오는 29일 MBC, 8월 5일 KBS, 8월 12일 SBS에서 총 세 차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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