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비슬산 상성폭포 빠진 중학생…병원행→끝내 사망

기사등록 2026/07/28 08:39:45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 비슬산 상성폭포에서 물에 빠져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학생이 숨졌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숨진 A(15)군은 지난 23일 오후 1시46분께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 상성폭포에서 친구 3명과 물놀이를 하다 깊이 1.5∼2m의 물에 빠졌다.

A군은 당시 소방당국에 의해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A군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고 다음날인 지난 24일 숨졌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사고 경위를 신속히 확인하고 계곡과 하천의 물놀이 안전관리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