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7일 중동에서 긴장이 다소 완화하면서 매수 선행으로 반등 출발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24일 대비 30.54 포인트, 0.12% 상승한 2만4993.77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장보다 13.39 포인트, 0.16% 오른 8284.45로 장을 열었다.
미국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당분간 보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했다.
인터넷 플래폼주와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카오 카지노주, 전지주는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제 유가 하락에 석유 관련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반도체주와 금융주 일부도 떨어지고 있다.
스마트폰주 샤오미,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악재를 털어낸 여행 예약 사이트주 트립닷컴, 인공지능(AI) 개발주 즈푸, 카지노주 진사중국, 인허오락이 급등하고 있다.
부동산주 헨더슨랜드, 항룽지산, 룽후집단, 카오룽창 치업, 동영상주 콰이서우, 온라인 약품주 알리건강, 훠궈주 하이디라오,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맥주주 바이웨이, 위생용품주 헝안국제, 가스주 신아오 에너지, 완구주 파오파오마터(팝 마트)도 뛰고 있다.
반면 반도체주 화훙훙리, 자오이 촹신, 란치과기, 완궈황금 국제, 컴퓨터주 롄샹집단, 중국석유천연가스, 중국해양석유는 급락하고 있다.
반도체주 중심국제, 뤄양 몰리브덴, 약품주 스야오 집단, 야오밍 생물, 중국생물 제약, 신다생물, 석탄주 중국선화, 화룬전력, 중뎬 HD, 중국 알루미늄, 중국 훙차오, 중은홍콩, 유방보험, 지리차 역시 떨어지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59분(한국시간 11시59분) 시점에는 195.86 포인트, 0.79% 올라간 2만5159.09를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59분 시점에 78.08 포인트, 0.94% 상승한 8349.14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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