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대해 "'글로벌 AI 외교'? 이재명 대통령의 '숟가락 외유'가 지나치다"라고 비판했다.
25일 나 의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왜 삼성 계약 성과를 김용범 실장이 발표하나"라며 "기업인들 간 더 자유롭게 치열하게 협업 논의하게 하면 되지 왜 대통령이 주인공 행세를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나 의원은 "밖에서는 기업 성과 숟가락 얹기 외유, 안에서는 기업 숟가락 뺏는 강탈 내치. 기업, 주주들에는 '지옥길', 기득권 강성 노조에는 '비단길'"이라며 "정작 국민과 기업은 온갖 규제로 괴롭히면서 밖에 나가서는 위 아 패밀리(We are family)?"라고 전했다.
끝으로 나 의원은 "진짜 글로벌 AI 공급망 핵심 국가를 만들려면 산업, 노동 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라며 "표 구걸용 반도체 관치 강제, 강성 노조만을 위한 노란봉투법 등 국가 경제의 숨통을 조이는 악법부터 당장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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