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 몰던 승용차, 노원구서 차량 6대 잇단 추돌…8명 병원 이송

기사등록 2026/07/26 10:54:40

다른 차량과 사고 낸 뒤 신호 대기 차량 들이받아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119안전센터 로고. 2026.07.26. nowone@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26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다른 차량과 사고를 낸 뒤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들을 잇달아 들이받아 9명이 다쳤다.

노원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5분께 노원구 상계동의 한 7차선 도로에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그 충격으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로 모두 9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8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차량에는 경찰 순찰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음주와 약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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