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8도 찜통더위 속 소나기…'폭염중대경보' 지속

기사등록 2026/07/26 04:02:00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비가 그친 뒤 폭염이 찾아온 20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손으로 햇빛을 가린 채 이동하고 있다. 2026.07.20.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26일 대구·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구와 경북(경북남동부 제외) 곳에 따라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평년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9~38도(평년 28~33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1도, 영양 22도, 문경 23도, 군위 24도, 구미 25도, 대구 26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9도, 영주 31도, 안동 32도, 상주 33도, 구미 34도, 김천 35도, 포항 36도, 대구 37도, 경주 38도로 예상된다.

대구(달성남부), 경상북도(고령, 포항, 경주중북부, 경주남부)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 중이다. 그 밖의 대구·경북에는 폭염경보·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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