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내서 집사라' 재탕…시장 다시 불안정하게"
박지혜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이명박-박근혜-윤석열 정권으로 이어지는 국민의힘 정권의 부동산 정책은 부동산 시장을 투기 중심으로 바꿔버렸다. 오늘 토론회에서도 투기조장 정책 기조는 여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세제완화와 '빚내서 집사라'의 재탕 등 부동산 시장을 다시 불안정하게 만들자는 내용이 중심이었다"며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이 아닌 투기의 논리가 지배하는 부동산 시장을 만들자는 것이다. 이는 결코 정상화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더욱 기가 막힌 것은 국민의힘이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손을 잡고 부동산 정책협의회까지 추진하겠다는 오만한 태도"라며 "오세훈 시장은 부동산 정책을 논할 것이 아니라 천만 서울 시민 앞에 사죄부터 하길 촉구한다"고 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부동산 투기정책 발굴에만 골몰하지 말고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과 공공주택특별법, 노후공공청사특별법 등 9.7 공급대책 후속 법안 처리에 협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