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당원 전수조사…신천지 개입설 실무팀 예의주시"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4일 국회에서 신천지 개입설 관련 질문에 "작년 12월에 (당원) 조사를 한 번 한 적이 있다"며 "500만 명 정도 당원을 대상으로 주소지를 갖고 하는데 당시 유의미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당시 조사는) 신천지 때문에 한 것은 아니다"라며 "지방선거가 도래하면 의도적으로 조직적으로 입당하는 사례가 있다"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제주에 계신 분이 서울에 입당하거나 그런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일부 적발이 돼 선거권을 박탈한 사례는 있다"며 5만4000명 정도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들 중 종교단체 주소로 파악된 경우는 4건 정도였다고 했다. 그는 "유의미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고 거듭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도 "저희는 모바일 당원이 많다 보니 수사의뢰가 되지 않으면 (적발이) 쉽지 않다"며 "신천지 개입설이 회자가 많이 되는데 사무총장 이하 실무팀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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