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성매매 혐의' 전 청주시의원, '학폭 의혹'도" 궁금한 이야기 Y

기사등록 2026/07/24 09:28:24
[서울=뉴시스]'궁금한 이야기 Y'(사진=SBS 제공) 2026.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궁금한 이야기 Y'가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을 둘러싼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과 공천 검증의 빈틈을 추적한다.

24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SBS TV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6월 청주시의회에 입성한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을 쫓는다.

그는 배지를 단 지 보름도 채 지나지 않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압수 수색을 받았다. 그는 2024년 10월, 랜덤 채팅 앱으로 만난 중학교 1학년 피해자에게 접근해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

올해 4월 초 수사 상황을 인지하고도 이를 감쪽같이 숨긴 채 지방선거 유세를 감행했다. 결국 사건 보도 이후 그는 사임서를 제출하며 역대 최단 임기인 15일 만에 의원직에서 물러났다.

현재 최씨는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줄 몰랐고, 성매매도 아니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취재가 이어질수록 그를 둘러싼 또 다른 이야기들이 쏟아졌다.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일삼았다는 제보부터, 성인이 된 이후에도 여러 문제를 일으켰다는 주변의 증언까지 이어졌다.

최 전 의원을 공천한 김진모 당협위원장의 발언도 또 한 번 논란이 됐다. "미혼이라 불륜 문제는 없다"는 발언이 공개되며 성난 지역 민심에 불을 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