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지역아동센터 학생들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후원

기사등록 2026/07/23 10:50:24

초록우산과 함께 체험 중심 역사 문화 교육 확대

올해 1000여명 시작으로 3년간 총 3억원 지원

(사진=에스케이씨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손잡고 전국 지역아동센터 초·중학생들을 위한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를 직접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 만 18세 미만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아동에게는 방과 후 돌봄, 정서 지원, 생활 및 교육활동 등이 제공되며 현재 전국 4000여 곳이 운영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올해부터 지역아동센터 이용 초·중학생 1000여 명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3년간 연 1억원씩 총 3억원을 후원한다. 다음달부터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역사 및 전통문화 교육인 ‘사전 이해 활동’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과 같은 국내 주요 박물관을 방문하는 ‘현장 체험 교육’으로 구성된다.

참가 초·중학생들은 사전 이해 활동으로 체험 학습 예정지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현장을 방문해 심화 탐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벅스는 점차 높아지는 체험 활동의 중요성을 고려해 이번 초·중학생 대상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방과 후와 방학 기간 중 지역사회 아동들의 생생한 현장 교육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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