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시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
교수 29명·이공계 학생 재능기부로 운영
2015년부터 '대중 속으로 다가가는 과학'을 모토로 매년 여름 개최되고 있는 이화과학페스티벌은 교수진 및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과학 체험 행사다. 올해도 이화여대 화학·나노과학과, 생명과학과, 약학과 등 다양한 전공이 참여해 총 29개의 과학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위 1% 연구자'에 11년 연속 선정된 윤주영 화학·나노과학과 교수, 톰슨로이터가 주관하는 '피인용 횟수 상위 1% 연구자'에 5년 연속 선정된 김광명 약학과 교수 등 세계적 석학을 비롯한 29명의 교수진이 직접 기획하고 주관해 특별한 체험학습·전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빛과 자성에 반응하는 신비한 나노 세계 ▲형광으로 보는 세상 ▲빛과의 숨바꼭질 등 빛과 나노 물질의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체험형 활동을 비롯해 ▲슈퍼 히어로 화학: 암세포를 물리쳐라 ▲젤리로 치료하는 암 ▲암 치료의 숨은 히어로, 방사선 이야기 ▲세포 분열 속 숨겨진 비밀 등 암 치료를 주제로 한 융합형 과학 콘텐츠가 마련된다.
아울러 산화환원 반응을 활용한 키링 제작, 종이접기를 통한 DNA 이중나선 구조 만들기, 화장품 크림·로션 만들기 등 생활 속 과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에는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교사, 일반인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당일 현장 등록할 수 있다. 부스 체험은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참가자에게는 참가 증명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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