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감사"…레오 14세 교황,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서신
기사등록 2026/07/21 15:18:26
최종수정 2026/07/21 17:18:25
레오 14세 교황 "상호 협력 더 공고해 지길"
[바티칸=AP/뉴시스] 교황 레오 14세가 지난달 29일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며 새로 임명된 대주교들에게 팔리움(미시 집전시 두르는 고리 모양 흰색 양털 띠)을 수여하고 있다.2026.07.0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레오 14세 교황이 가톨릭중앙의료원에 감사의 뜻을 담은 공식 서신을 보냈다.
21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 따르면 바티칸 교황청 국무원 국무장관 파올로 루델리 대주교가 레오 14세 교황을 대리해 서신을 작성했다.
레오 14세 교황은 서신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최근 주한 교황대사관과 체결한 업무협약(MOU)과 관련해 연대의식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기를 희망한다고 적었다.
[서울=뉴시스] 레오 14세 교황이 가톨릭중앙의료원에 보낸 감사 서신. (사진= 가톨릭중앙의료원 제공) 주한 교황대사관과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5월 7일 교황대사관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기관 이용을 지원하기 위한 MOU를 맺은 바 있다.
민창기 의료원장은 "레오 14세 교황이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에 방한할 예정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대교구와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