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80~90% 한도, 年0.324% 단일 보증료율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LH 민간참여사업 금융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새롭게 마련한 금융지원 상품의 구조와 운용 방안을 공유하고 건설업계의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 도입하는 금융지원 상품은 도급형 민간참여사업(직접정산방식)의 공공분양 지구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신규 공모 지구는 물론 분양수입금 부족으로 민간사업자가 우선 조달한 금액이 있는 기착공 지구도 지원받을 수 있다.
보증 한도는 공공분양 일반형의 경우 총사업비의 80%, 신혼희망타운이나 사전청약 (6개월) 지연지구 등은 최대 90%까지 확대된다. 대출 이율은 HUG 보증부 PF 대출 금리 수준으로 예상되며 보증료율은 연 0.324%의 단일 요율이 적용된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앞으로도 민간과의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건설경기 회복을 견인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고품질 공공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H는 이날 설명회 직후 HUG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보증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금융지원 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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