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TG-C 美3상 고배…그룹주 줄줄이 하한가

기사등록 2026/07/21 09:58:33
[서울=뉴시스] (사진=코오롱티슈진 제공) 2026.06.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코오롱티슈진의 무릎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옛 인보사)가 미국 임상 3상에서 1차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는 소식에 코오롱그룹 관련주가 줄줄이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44분 현재 코오롱(-29.94%), 코오롱우(-29.99%), 코오롱생명과학(-29.90%), 코오롱티슈진(-29.90%)이 가격제한폭까지 내렸다.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20일 장 마감 후 미국 임상 3상 결과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투약 12개월 시점의 공동 1차 평가지표인 WOMAC(관절기능·통증 종합점수)과 VAS(통증)에서 통증완화와 관절기능개선은 확인됐으나, 통계적 유의성 기준은 충족하지 못했다는 것이 골자다.

코오롱티슈진은 예상을 웃돈 위약 반응을 주요 요인으로 지목하고 하위 그룹(Sub-group) 분석을 포함한 정밀 분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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