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시간당 최대 53.5㎜ 강우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1일 서울 은평구에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불광천 증산교 하부 도로가 한때 통제됐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장마 전선 영향으로 이날 새벽 한때 은평구에 시간당 최대 53.5㎜ 비가 내렸다.
서울 서북권과 서남권에는 오전 3시20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누적 강수량이 가장 많은 자치구는 은평구로 최대 71.5㎜가 내렸다. 동남권인 강동구는 가장 적은 최소 17.5㎜가 기록됐다.
오전 6시30분 현재 소강상태지만 아침부터 다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전 6시부터 9시 사이에 시간당 30~50㎜,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간당 20~30㎜가 내릴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오늘까지 예상 강수량은 30~100㎜다. 오는 22일은 20~60㎜, 23일은 30~80㎜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서울 시내 하천 29개소가 모두 통제되고 있다. 은평구 불광천 증산교 하부 도로는 오전 4시10분부터 5시17분까지 통제됐다가 통행이 재개됐다.
빗물 펌프장 2개가 부분 가동되고 있다.
소방 활동은 12건 이뤄졌다. 배수 지원 7건, 수목 전도 1건, 기타 시설 안전 4건이었다고 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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