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도 전국 장맛비…'낮 최고 37도' 폭염 계속[내일날씨]

기사등록 2026/07/20 17:13:04 최종수정 2026/07/20 18:08:25

아침 최저 22~26도, 최고 26~37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보된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 시민들이 우산으로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6.07.20.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화요일인 오는 21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20일 "내일(2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며 "모레(22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2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서해5도 30~100㎜(많은 곳 인천, 경기북부 150㎜ 이상) ▲강원내륙·산지 30~100㎜(많은 곳 강원북부내륙 150㎜ 이상) ▲강원동해안 10~60㎜ ▲대전, 세종, 충남, 충북 30~80㎜(많은 곳 충남북부서해안 100㎜ 이상) ▲전북 10~60㎜ ▲광주, 전남 5~40㎜ ▲대구, 경북 10~60㎜ ▲경남서부내륙 5~40㎜ ▲제주도 5㎜ 안팎이다.

모레(22일)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23도, 최고 27~3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일부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폭염특보 발효지역 33도 안팎(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 35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당분간 밤 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청주 26도, 대전 24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9도, 춘천 27도, 강릉 31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32도, 제주 3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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