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주서 'HUSS 융합캠프 인사이트' 행사 열려
전국 55개 팀 참가한 해커톤서 최우수상·우수상 영예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경상북도,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협의회가 주최·주관한 'HUSS 융합캠프'는 전국의 인문사회융합인재들이 모여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대학 간 교류와 협업을 통해 융합적 사고를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20일 광운대에 따르면 이번 캠프의 해커톤에서 전체 5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 소속 광운대 학생이 참여한 '온새미로'와 '노인프리-!' 팀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는 최우수상은 광운대 이교원(정보융합학부) 학생이 팀장을 맡은 '온새미로' 팀이 차지했다. '온새미로' 팀은 전통문화 콘텐츠 공개 전 문화적 왜곡 여부를 검수하고, 검수 근거를 공개적으로 기록·공유하는 검증 인프라를 제안했다. 이는 신뢰성 있는 검증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심사 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광운대 방신혜 학생(행정학과)이 참여한 '노인프리-!' 팀은 'NFC(근거리 무선통신) 태깅을 통한 간편한 키오스크 조작' 아이디어로 우수상인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고령층이 키오스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NFC 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중심의 솔루션을 제시해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전국 20개 팀이 참가한 AI(인공지능) 경진 대회에서는 광운대 이지우, 장원준(정보융합학부) 학생으로 구성된 '정융 고능' 팀이 조음음운장애 아동을 위한 'AI 음운변동 분석 기반 게임형 한국어 조음 교정' 앱을 선보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글로벌 공생 HUSS 컨소시엄은 인문사회 분야의 융합인재양성을 목표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xieun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