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종양 분야 치료법 공유"…JW중외 심포지엄

기사등록 2026/07/18 10:30:00

타발리스·페린젝트·악템라 최신 데이터 및 임상적 유효성 공유

[서울=뉴시스] JW중외제약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혈액종양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FANTASY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참석 의료진이 면역성 혈소판감소증, 항암화학요법 유발성 빈혈, 사이토카인 방출증후군과 관련한 최신 임상 근거와 실제 진료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JW중외제약 제공) 2026.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JW중외제약이 혈액종양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치료제 최신 데이터와 치료 전략 등을 논의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혈액종양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FANTASY(판타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FANTASY 심포지엄은 JW중외제약의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 ‘타발리스’(성분명 포스타마티닙), 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토실리주맙),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페릭 카르복시말토즈)의 최신 연구 데이터와 실제 진료 현장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통합 학술 행사다.
 
심포지엄 첫날에는 정종헌 국립암센터 교수가 ‘ITP 치료에서 타발리스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타발리스가 자가항체에 의한 혈소판 파괴를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고유의 작용기전을 설명하며, 글로벌 및 일본 3상 임상에서 나타난 유효성 및 안전성을 공유했다.
 
기전적으로 혈전 형성 위험도를 높이지 않아 자가면역 배경을 가졌거나 혈전 고위험군인 환자들에게 안전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권지현 충북대학교병원 교수는 스페인,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다국적 리얼월드 데이터를 소개하며 실제 처방 환경에서 입증된 타발리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설명했다.
 
이튿날에는 최대호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암으로 인한 빈혈(CIA) 환자에서의 정맥 철분 치료’를 주제로 강의하며 “국내 3상 임상 결과 페린젝트 1000㎎ 단회 투여만으로도 빈혈 교정 효과를 입증한 치료 옵션”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제품별 치료 가이드라인과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학술 교류를 지속하고, 다양한 진료 환경에서 참고할 수 있는 치료 전략과 의약학 정보 공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혈액종양 분야 의료진과 최신 임상 근거 및 실제 진료 경험을 공유하고 환자 특성에 따른 치료 전략을 살펴보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약학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진과의 학술적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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