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부군, "호르무즈해협 내 이란 미사일 기지 툰브섬 공습" (1보)

기사등록 2026/07/15 20:57:43 최종수정 2026/07/15 21:02:41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13일(현지 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인근 호르무즈 해협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 뒤편으로 폭발로 인한 거대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2026.07.14.
[두바이(UAE)=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 중부군은 15일 오후 3시(한국시간 저녁 8시반) 이란 군사 및 미사일 기지가 있는 그레이터(大) 툰브 섬을 공습했다고 발표했다.

호르무즈해협 이란 영해 안에 있는 7개 섬 중 하나인 이 섬은 1971년 아랍에미리트연합과 다툰 끝에 차지했으며 호르무즈 해협의 전략 요충지로 꼽힌다.

중부군은 이 섬을 타깃으로 90분 간 집중 공격을 했다고 말했다. 이란의 해협 통항 상선에 대한 공격력을 확실하게 저하시키기 위한 공격이란 것이다.

앞서 오후 1시께 중부군은 대 이란 공습 강화의 일환으로 심야가 아닌 대낮 공격을 다시 펼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