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임직원의 윤리경영 의식 확립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진해온 것이다. LX의 자회사인 LX파트너스 직원들도 함께 했다.
직원 대표의 윤리헌장 선서를 시작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장애인식개선 교육, 반부패·청렴 교육 등 직장 내 기본 소양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문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어명소 LX 사장은 "전례 없는 경영 위기를 맞이한 지금이야말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시기"라면서 "우리가 행하는 모든 업무는 결국 국민을 위한 일이며 눈앞의 편의나 관행적 이익보다 옳은 방향인가를 먼저 고민하는 자세가 진정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관행으로 이뤄진 부당한 행위가 정이나 미덕으로 포장되더라도 엄연한 윤리적 일탈"이라고 지적하며 "작은 틈새에서 부패가 시작될 수 있는 만큼 청렴의 기준을 다시 한번 확립하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