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방학 기간 돌봄과 교육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국에서는 모두 17개 기초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전북은 가장 많은 3개 지역이 이름을 올렸다.
지역별 지원 규모는 진안군 2억7900만원, 순창군 4억원, 부안군 5억3400만원이다. 이들 지역은 총 4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진안은 학교 강사 파견과 지역기관 연계, 체험활동, 권역별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순창은 방학 중 학교 내 돌봄·교육 프로그램 확대와 급식을 지원한다.
부안은 지역사회 연계형과 미래역량형, 체험학습형, 캠프형, 공동교육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역 기반 돌봄·교육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전북에서 3개 지역이 선정된 것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해 온 지역 연계 돌봄·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안전하고 의미 있는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