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여성청소년에 생리용품 지원…연 16만8000원

기사등록 2026/07/15 10:56:39

바우처 통해 전액 일괄 지원

[완주=뉴시스] 완주군, 여성청소년에 생리용품 지원.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생리용품 지원에 나선다.

15일 군은 '2026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제적 이유로 생리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청소년들에게 구매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해 건강권을 보장하고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9세에서 24세 사이의 여성청소년 중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이다.

올해 지원 금액은 연간 최대 16만8000원으로, 신청 시기에 관계없이 연간 지원금 전액을 연 1회 일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절차도 한층 편리해져 청소년 본인이나 주양육자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카드사별로 마련된 가맹점에서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등), 다이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각 카드사의 온라인 쇼핑몰과 쿠팡, G마켓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사업 신청 및 지원 자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바우처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