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주관의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개발 실증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AI가 토지·건축 관련 법령과 지자체별 조례를 분석해 민원인에게 인허가 가능 여부와 필요 절차를 안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는 음성을 비롯해 인천 계양구, 충남 아산시, 경북 경산시·영천시 등 5곳이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인허가 업무 수요가 많은 지역 여건 등으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군 관계자는 "사업이 본격화할 경우 인허가 민원 처리 기간은 30% 단축, 비용은 연간 75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원인의 편의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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