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 위원 활동 시작…추경·본예산 심사 등 재정 감시 역할
부산시의회는 14일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13명을 선임한 데 이어 예결특위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에는 최홍찬 의원(연제구1·국민의힘)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이용운 의원(서구2·국민의힘)과 최은영 의원(해운대구2·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선출됐다.
제1기 예결특위는 김동하, 김은명, 김정원, 김태효, 박미순, 박준영, 서성부, 이열, 이용운, 정영수, 최은영, 최홍찬, 하은미 의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예결특위는 2027년 6월30일까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예산안과 결산 승인안 등을 심사하는 역할을 맡는다.
최 위원장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시민들의 생활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재정은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야 한다"며 "시민의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고 민생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예·결산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결특위는 오는 9월 열리는 임시회에서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 심사하고 재정 분야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 2027년도 본예산 심사에 앞서 주요 투자사업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재정 운용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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