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남구, 20일 민원현장 3곳 간다…구청장이 확인

기사등록 2026/07/14 15:49:02

김병내 구청장, 효덕·송암·대촌동 민원현장 방문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민생행보…주민의견 청취

[전남광주=뉴시스] 김병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장이 민원현장 확인의 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남구 제공) 2026.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김병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장이 20일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민생행보로 주민 생활 밀착형 민원 현장을 찾는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20일 오후 2시부터 효덕동, 송암동, 대촌동 일대 주요 민원 현장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 청취에 나선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민 불편 사항을 구청장이 직접 확인하고 신속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제1차 민원 현장 확인의 날' 일환으로 진행된다.

김 구청장은 가장 먼저 효덕동 효우로 일원(효천2지구)을 찾아 부식되거나 파손된 보행자 안전난간의 정비 방안을 관련 부서와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또 송암동에서는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들을 기리기 위한 위령비 건립 후보지를 방문한다. 현재 남구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해당 위령비 건립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어 대촌동 화장동 일원의 농로 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영농기계 진출입 및 농산물 운반로 정비 상황을 점검하며 일정을 마무리할 한다.

남구 관계자는 "행정의 답은 언제나 주민이 생활하는 현장에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민원 현장 확인의 날을 운영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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