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김진아 제2차관이 방한 중인 자카야 키퀘테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 이사회 의장을 9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접견하고 저소득 국가 아동의 교육 접근성 향상 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GPE는 저소득 국가 아동에 대한 양질의 기초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출범한 다자간 협력기금이다. 한국은 2014년부터 공여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 차관은 외교부가 올해 초 발표한 '제4차 무상분야 기본계획(2026~2030)'의 4대 전략 목표가 청년들에 대한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우리 개발협력 사업 추진 과정에서 GPE와의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키퀘테 의장은 GPE 활동에 대한 우리 지지와 기여에 사의를 표하며 "양질의 교육을 통해 괄목할 발전을 이뤄낸 한국이 글로벌 교육 분야에서도 리더십을 지속 발휘하고 GPE와의 협력도 지속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또 김 차관은 우리 NGO 및 기업 등 시민사회의 GPE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GPE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키퀘테 의장은 우리 정부를 비롯해 시민 사회와의 협력을 더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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