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어르신 만성질환 예방…'경로당 주치의제' 운영

기사등록 2026/07/09 15:17:31
[부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경기 부천시는 어르신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2026년 경로당 주치의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경로당 주치의제는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등 5개 의·약단체 소속 전문인력과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간호사가 함께 경로당을 찾아가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구강 점검, 건강관리 교육 등 어르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올해 스마트경로당에서 축적된 혈압·혈당 건강데이터를 분석해 건강관리 필요도가 높은 경로당 40개소를 선정했으며, 다음 달까지 경로당별 2회씩 총 80회 운영할 예정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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