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치매노인 돌봄 AI 스마트로봇 '초롱이' 무상 대여

기사등록 2026/07/09 10:02:04

총 100대…최대 12개월까지

충북 청주시 AI 스마트 돌봄로봇 초롱이. (사진=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청주시는 지역 치매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위해 인공지능(AI) 스마트 돌봄 로봇 '초롱이'를 대여한다고 9일 밝혔다.

초롱이는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의 24시간 말벗 역할을 하며 식사와 약 복용 알림, 일정 관리 등 일상의 건강생활을 돕는다. 인지강화 놀이와 신체 활동 프로그램 등 치매 악화 기능도 맡는다.

대상자는 치매환자, 경도인지장애자, 75세 이상 독거노인이며, 청주시 4개 보건소별 25대씩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최대 1년간 무상 대여한다.

신청 희망 시민은 청주시 4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AI 스마트 돌봄로봇 초롱이가 홀로 생활하는 치매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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