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즈온 자회사 소금도서관,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사등록 2026/07/09 09:20:52

북촌·연남 이어 세번째 매장

오프라인 브랜드 경쟁력 강화

솔테라이브러리 성수점 내부 '소금 기둥'. (사진=뉴키즈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뉴키즈온은 자회사 소금도서관이 운영하는 프래그런스 브랜드 '솔테라이브러리(Salté Library)'가 서울 성수동에 브랜드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성수점은 북촌과 연남에 이은 세번째 매장이자 브랜드 첫 플래그십 스토어다.

솔테라이브러리는 향과 문학을 결합한 독창적인 브랜드 콘셉트를 기반으로 향수를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하나의 이야기와 문화 콘텐츠로 확장해 온 프래그런스 브랜드다. 각 향에는 문학적 서사가 담겨 있으며 국내 작가들과의 협업해 전시, 사인회, 북토크 등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공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향과 문학, 예술을 연결하는 브랜드 플랫폼"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키즈온은 최근 보유 중인 자기주식 약 3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도 나서고 있다. 회사는 기존 소비재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솔테라이브러리를 비롯한 신규 브랜드를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한편,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