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이행 위한 기반 마련…규제개선 발굴
한시 조직으로 1년 운영…특별법 제정 속도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부가 메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을 마련했다.
9일 산업부에 따르면 최근 이런 내용의 '자율기구 초광역산업협력과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발령됐다.
산업부는 지역경제정책관 아래에 초광역산업협력과를 설치했다. 기존 지역경제총괄과의 업무를 일부 분리해 신설한 것이다.
초광역산업협력과는 메가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총괄하고, 재생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과 제도 마련 등을 담당한다.
구체적으로 메가 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기반 마련부터 기업 애로와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관련 제도 개선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른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산단으로 불리는 재생에너지자립도시의 조성도 뒷받침할 계획이다.
다만 해당 과는 정식 직제가 아닌 자율조직제에 따른 한시 조직이다. 우선 6개월간 운영되며 이후 연장을 거쳐 최대 1년까지 운영할 수 있다.
산업부 내 메가 프로젝트 전담과가 신설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메가특구특별법 제정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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