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산사태·침수 우려 지역 예찰 대폭 강화"…호우대비 점검

기사등록 2026/07/08 18:17:30 최종수정 2026/07/08 19:12:24

"인명피해 우려지역 주민 대피·안전조치 상황 점검"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재난상황실에서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7.08.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8일 호우대비 점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와 지방정부는 산사태 취약지역 및 지하차도·반지하 주택 등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관리 사각지대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1층 재난상황실에서 주재한 회의의 모두발언을 통해 "7월 8일부터 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집중호우가 예보되었으며, 현재 일부 지역에는 큰 비가 내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주민들에 대한 대피 및 안전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위험 우려 시에는 선제적으로 대피시키고 출입을 통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특정 지역에 단시간 집중되는 폭우로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공무원과 산림청, 경찰·소방 등 관계자들은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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