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최초 장애인복지관 정식 개관

기사등록 2026/07/08 14:16:18

장애인 자립·사회참여 지원

[경기광주=뉴시스] 경기 광주시 장애인복지관 (사진=광주시 제공) 2026.07.08.photo@newsis.com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최초로 개관한 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지역 거점 복지기관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장애인복지관이 정식 개관해 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복지관은 정식 개관에 앞서 지난 6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이 기간 작업·감각통합 치료 진단 등 기능 향상 지원사업과 특수체육 등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포함한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장애인과 가족 200명이 참여했다.

광주시복지행정타운 1층과 3층, 4층에 들어선 복지관은 연면적 4882㎡ 규모로 조성됐다.

복지관은 상담과 사례관리, 건강증진, 평생교육, 문화·여가, 가족지원, 권익옹호, 직업지원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와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동아리실과 교육·세미나실, 주민 모임 공간 등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복지공간으로 운영한다.

특히 1층 스마트팜 카페에는 장애인 6명이 채용돼 스마트팜 관리와 바리스타 전문교육을 받으며 직무 역량을 키운다.

스마트팜 카페는 광주시가 조성하고 ㈜한미글로벌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수경재배기 2대를 설치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장애인 일자리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관열 시장은 "광주시 장애인복지관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장애인과 가족에게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장애인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프로그램 안내와 이용 신청은 광주시 장애인복지관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