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소크라테스·예수에게 삶의 방향을 묻다…인문학 강의 '지혜의 밥상'’

기사등록 2026/07/08 14:29:45

17~18일 마인드랩, 울진 금강송숲 지관서가

[서울=뉴시스] 인문 심포지엄 '지혜의 밥상' (사진=마인드랩 제공) 2026.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인공지능(AI) 시대 삶의 방향을 성찰하는 인문학 강의가 열린다.

마인드랩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경북 울진 금강송숲 지관서가에서 인문 심포지엄 '지혜의 밥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인류의 오래된 질문을 중심으로 붓다, 소크라테스, 예수가 전한 삶의 지혜를 현대적 관점에서 탐구하는 자리다.

강의는 일방적인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삶에 대한 통찰을 확장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향린교회 한문덕 목사는 '예수가 정말로 하려고 했던 것'을 주제로 예수의 삶의 본질과 공동체의 의미를 조명한다.

조성택 마인드랩 대표는 '붓다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 불교적 가르침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제시한다.

서양철학 박사 편상범은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앎과 삶'을 주제로 질문하는 삶과 성찰의 가치를 철학적 시각에서 풀어낸다.

참가자들은 강연에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서로의 삶과 고민을 경청하고, 좋은 삶의 의미에 대해 토론한다.

이어 앞선 강연과 토론에서 제기된 통찰을 종합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성찰과 사회적 의미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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