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서 회담 예정
알자지라는 로이터 통신을 인용, 아운 대통령이 백악관의 초청을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아운 대통령은 최근 레바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중재한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기본 합의안을 진전시키기 위해 이달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아운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간 3자 회담을 주선하려 했으나 레바논 측은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남부 철수가 우선이라며 이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은 지난 6일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6차 평화 협상이 오는 14~15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지난달 말 미국에서 열린 5차 협상에서 휴전을 위한 기본협정(framework agreement)에 합의했다.
합의의 구체적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양국 간 휴전을 위한 조치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미 CNBC는 이번 합의가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전면 중단하고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리타니 지역에서 철수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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