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배우고 로봇도 체험…영등포 '미래꿈터' 120명 모집

기사등록 2026/07/08 11:55:24

25일 구청 별관서 특강·체험 진행

초등생 이상 구민 120명 선착순

8~9월 토요일 코딩 과정도 마련

[서울=뉴시스]2026 영등포 'AI 미래꿈터' 참여자 모집 안내문.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영등포구는 인공지능(AI)·로봇 과학 행사 'AI 미래꿈터'를 오는 25일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연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상 구민 120명이 대상이며, 신청은 이날부터 17일까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게시판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행사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의 특강과 영등포구융합인재교육센터의 첨단기술 체험부스로 구성된다.

엑소는 'AI 완전정복'을 주제로 GPU(그래픽처리장치), HBM(고대역폭메모리), 피지컬 AI 등 최신 AI 기술의 원리와 전망을 설명할 예정이다. 체험부스에서는 로보독, 드론 교실, LED 로봇 서바이벌 등 AI와 로봇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는 8월부터 9월까지 영등포구융합인재교육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코딩 심화 및 가족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AI·데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 대상 '파이썬 고급과정'과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AI 코딩, 드론 교실 등이 마련된다. 구체적인 강좌 구성과 모집 일정은 구청 누리집에 별도 공지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은 이미 우리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며 "구민 누구나 시대 흐름에 발맞춰 미래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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