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8일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선행하면서 반등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4.33 포인트, 0.18% 상승한 2만3541.22로 출발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33.19 포인트, 0.43% 오른 7803.45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 深度求索)가 자체 AI 반도체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산 반도체 의존도가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매수를 부추기고 있다.
인터넷 플랫폼주, 석유 관련주, 약품주,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 관련주. 비철금속주, 부동산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AI주 즈푸, 동영상주 콰이서우,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컴퓨터주 롄샹집단(레노보), 시추주 산둥무룽, 중국생물 제약, 중국해양석유, 중국석유천연가스, 건설은행, 중국은행, 공상은행이 급등하고 있다.
한썬제약, 신다생물, 스야오 집단, 바이지 선저우, 검색주 바이두, 전자상거래주 징둥닷컴, 스마트폰주 샤오밍, 게임주 왕이, 택배주 지투 익스프레스, 통신주 중국롄퉁, 중국이동,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중국핑안보험, 초상은행, 전기차주 비야디,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도 뛰어오르고 있다.
반면 로봇주 유비텍, 반도체주 란치과기, 화훙훙리, 광섬유주 창페이,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는 급락하고 있다.
완구주 파오파오마터(팝 마트),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뤄양 몰리브덴, 금광주 쯔진광업, 노포황금, 중국 알루미늄,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스포츠 용품주 리닝, 전지주 닝더스다이(CATL), 온라인 약품주 징둥건강, 야오밍 캉더, 부동산주 화룬완샹, 룽후집단, 헨더슨랜드, 선훙카이 지산 역시 떨어지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20분(한국시간 11시20분) 시점에는 420.44 포인트, 1.79% 올라간 2만3917.33을 기록했다.
H주 지수도 오전 10시21분 시점에 193.36 포인트, 2.49% 상승한 7963.62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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