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6.31%, 삼성 E&C 6.31%, 현대건설 4.66% 등 하락세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2분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6.31% 하락한 2만89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 E&C도 6.31% 하락한 4만4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건설도 4.66% 내린 10만4400원, 삼성물산은 3.06% 내린 41만1000원에 움직이고 있다.
에스와이스틸텍은 8%대, DL이앤씨와 오늘이엔엠은 5%대, TYM은 4%대 각각 하락중이다. 전진건설로봇과 수산세보틱스도 3%대 하락 중이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7일(현지 시간) X(옛 트위터)를 통해 호르무즈해협 인근에서 유조선 3척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받은 것을 문제삼으며 "민간인들이 탑승한 상업 선박을 표적으로 삼고 공격한 데 대응해 일련의 강력한 타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 재무부도 지난달 22일부터 60일간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이란산 원유 판매 제재 면제를 철회했다. 이미 승인된 거래에 대해서만 오는 17일까지 유예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이번 공습이 지난달 휴전 이후 실시된 다른 어떤 공격보다 4~5배 큰 규모로 이뤄졌으며, 이란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계획됐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미국은 이번 군사 대응에도 불구하고 휴전 자체는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최종 핵 합의를 위한 협상도 계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태는 미국과 이란이 지난 6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교전 중단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가장 심각한 긴장 고조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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