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전 부두에 환적운송시스템 고도화 추진

기사등록 2026/07/02 14:34:28

이달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집중 운영 기간

총 4억원 규모 인센티브 제도 한시 운영도

[부산=뉴시스] 부산항 신항 전경(7부두 상공에서 바라본 컷). (사진=BPA 제공) 2026.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이달부터 9월까지를 환적운송시스템(TSS) 집중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부산항 전 부두 내 시스템 활성화와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BPA는 부산항 이용 터미널 운영사와 운송사를 대상으로 TSS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인센티브 설명회를 열었다.

TSS는 컨테이너 운송 차량이 부두에 진입하면 최적의 컨테이너를 할당하는 통합운송관리 시스템으로, 지난해 7월 부산항 전 부두에 환적 운송 효율성 제고를 위해 도입했다.

BPA는 집중 운영 기간에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 선사, 운송사 등으로 구성된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이로써 부두별 전산과 운영 담당자는 시스템 관련 지원을 전담하고, BPA는 24시간 문의 사항 대응과 현장 의견 수렴 등을 맡는다.

참여율 제고를 위해 올해 총 4억원 규모의 한시적 인센티브 제도도 운영한다. BPA는 일정 기준 이상 TSS 이용 실적을 달성한 부산항 이용 운송사에 개별적으로 성과급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