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낸드플래시 제조·패키징시설 조성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도 투자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가 SK하이닉스와 셀트리온의 대규모 투자에 발맞춰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2일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이뤄진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낸드플래시 제조 및 첨단 패키징시설 100조원 투자 협약과 셀트리온 오송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2조원 투자 협약의 후속 조치다.
도는 TF를 통해 전력·용수·폐수 처리시설 등 산업 기반시설을 적기 공급하고, 각종 인·허가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수도권의 반도체 클러스터와 서남권 반도체 생산거점을 잇는 '대한민국 반도체 후공정(패키징&테스트) 거점으로 육성한다.
신용한 지사는 이날 삼성디스플레이 아산2 캠퍼스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충북 국회의원들과 청주시장이 긴밀히 협력한 결과"라며 "이번 투자가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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