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SK하이닉스·셀트리온 102조 투자 TF 가동

기사등록 2026/07/02 12:53:27 최종수정 2026/07/02 14:22:24

청주 낸드플래시 제조·패키징시설 조성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도 투자

[아산=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강훈식 비서실장,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 대통령,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뒷줄 왼쪽부터 김용범 정책실장, 박홍근 기획처 장관, 최교진 교육부 장관,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박수현 충남지사,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지사. 2026.07.02. photocdj@newsis.com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가 SK하이닉스와 셀트리온의 대규모 투자에 발맞춰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2일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이뤄진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낸드플래시 제조 및 첨단 패키징시설 100조원 투자 협약과 셀트리온 오송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2조원 투자 협약의 후속 조치다.

도는 TF를 통해 전력·용수·폐수 처리시설 등 산업 기반시설을 적기 공급하고, 각종 인·허가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수도권의 반도체 클러스터와 서남권 반도체 생산거점을 잇는 '대한민국 반도체 후공정(패키징&테스트) 거점으로 육성한다.

신용한 지사는 이날 삼성디스플레이 아산2 캠퍼스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충북 국회의원들과 청주시장이 긴밀히 협력한 결과"라며 "이번 투자가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