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의료진 대상 강연, 수술 참관도
제네웰은 최근 인도네시아 제약사 피리담 파마(Pyridam Farma Tbk) 관계자와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웰패스 제품 강연과 수술 참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소화기외과 의료진 초청 행사에 이어 흉부외과 의료진까지 대상을 확대해 진행됐다. 제네웰은 올해 초 피리담 파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웰패스를 인도네시아에 공식 출시했다.
행사에서는 웰패스 임상 연구를 진행한 조종호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의 제품 강연과 성용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의 수술 참관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실제 임상 사례를 통해 웰패스의 효과와 활용성을 확인했다.
웰패스는 서방성 약물 방출 제어 기술을 적용한 의료기기로, 국소마취제를 겔과 혼합해 수술 절개 부위에 적용하면 약물이 약 72시간 동안 서서히 방출돼 수술 후 통증 완화를 돕는다.
제네웰은 웰패스가 인도네시아 출시 이후 현지 의료진과 시장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부터 현지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하반기 소화기외과와 흉부외과, 산부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 강연과 수술 참관 프로그램을 이어가는 한편, 싱가포르와 필리핀 등 주변 국가로 시장을 확대해 글로벌 통증 관리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상덕 제네웰 대표는 "이번 행사는 현지 의료진에게 웰패스의 임상적 가치를 알리고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피리담 파마의 유통망과 제조 인프라를 기반으로 현지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웰패스는 2025년 신의료기술평가를 통과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국내 주요 병원 160여 곳에 공급되고 있다. 올 하반기 건강보험 등재가 완료되면 공급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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