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에너지산업단지 종합지원센터 입주 기업 모집"

기사등록 2026/06/30 08:46:13
[안동=뉴시스]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종합지원센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는 내달 13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연구개발업(M70) 기관 및 단체다. 에너지 관련 업종을 함께 운영하면 가점이 주어진다.

입주기업은 기업역량, 사업계획의 적정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8월 중 공유재산 사용허가 및 입주계약 체결을 거쳐 9월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사용허가 기간은 최초 5년 이내다. 1회 연장으로 최대 10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에너지산업 및 연구개발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종합지원센터(영덕군 영덕읍 매정농공1길 20)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센터는 지역 에너지산업의 연구개발, 기업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시설로, 경북도는 이를 에너지기업 성장 지원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부지면적 1만3968㎡, 건축연면적 8301㎡에 총사업비 190억원(국비 76억원, 지방비 114억원)을 투입해 본부동(지하 1층~지상 4층), 실습동(지상 1층) 규모로 2024년 11월에 준공됐다.

이곳엔 기업 입주공간을 비롯해 교육훈련 시설, 회의실, 강당 등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있다.

현재 4개 에너지기업이 입주해 있다.
 
김미경 경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영덕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중심으로 에너지특화기업 사업화 지원과 전문연구기관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에너지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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