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솔로' 윤은혜 "완벽한 남자라도 불교면 안 만나"

기사등록 2026/06/30 07:58:08
[서울=뉴시스] 윤은혜. (사진 = SBS TV '아근진' 캡처) 2026.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최근 13년째 솔로라고 털어놓은 가운데, 3년 이내에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윤은혜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TV 토크 예능물 '아니 근데 진짜!'에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술을 끊고 신앙생활에 집중하면서 13년 넘게 연애를 하지 못했다"며 "예전과 달리 지금은 연애와 결혼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윤은혜는 배우자 선택의 최우선 조건으로 '깊은 신앙심'을 꼽았다.

그는 기독교 신자여야 대화가 통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상대가 완벽해도 불교일 경우 만남이 어렵지만 무교라면 수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상대의 십일조까지 대신 낼 용의가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상형의 외형적 조건에 대해서는 "외모는 보지 않는다"며 위트가 있고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 사람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은혜는 최근 또 다른 예능물에서도 29세 이후 가벼운 만남조차 없었던 장기 솔로 생활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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