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K-팝 미래 인재 양성 나선다
현장 맞춤형 리더십 교육과정 도입 예고
신임 김형석 특임교수는 지난 1989년 데뷔 이래 김광석, 박진영, 윤종신, 임재범 등 국내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현재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가장 많은 창작 음원을 등록한 작곡가이기도 하다.
또한 김 교수는 지난 2024년 영국 옥스퍼드대 방문교수로 초빙돼 세계적인 석학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날 임명식에는 박세현 중앙대 총장을 비롯해 전향숙 다빈치캠퍼스 부총장, 오대원 글로벌예술학부 학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 총장은 "21세기 문화콘텐츠 경쟁력을 이끌 세계적인 전문음악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예술학부의 방향성이 K-팝의 발전을 선도해 온 김형석 교수님의 족적과 깊이 맞닿아 있어 이번 위촉의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K-컬처 중심의 리더십 교육과정 개발과 국제예술학교 설립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자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초빙 의의를 밝혔다.
아울러 김 교수는 "전통 있는 문화예술의 요람인 중앙대의 일원이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그동안 대중문화 현장에서 쌓아온 지식과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미래 세대를 양성하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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