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일상 회복"…달서아트센터·성서경찰서 맞손

기사등록 2026/06/29 14:45:29
[대구=뉴시스] 달서아트센터 이성욱 관장(좌), 성서경찰서 권창현 서장(우). (사진=달서아트센터 제공) 2026.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아트센터와 성서경찰서는 범죄 피해자 및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권 증진과 심리적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범죄 피해자와 문화 취약계층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을 통한 정서적 치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범죄 피해자 및 취약계층 대상 공연 초청 ▲문화예술을 통한 심리적 안정 및 일상 회복 지원 ▲지역사회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한다.

이성욱 달서아트센터 관장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범죄 피해자들이 예술을 통해 실질적인 위로를 얻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문화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창현 성서경찰서장은 "치안 서비스를 넘어선 정서적 지원은 피해자 회복의 필수 요소"라며 "달서아트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피해자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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