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치맥페스티벌 7월1일 개막…"글로벌 여름 축제로"

기사등록 2026/06/29 14:28:57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린 ‘2025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맥주와 치킨을 먹으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07.02.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7월 1일 달서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5일간 개최돼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에서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에 나선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치맥26(이륙)'을 슬로건으로 치러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형 지구본 퍼포먼스와 참여형 콘텐츠, AI 기반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콘텐츠와 첨단 운영 시스템을 선보인다.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축제의 세계화를 상징하는 대형 '치맥 지구본' 점등식 및 건배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2·28 자유광장의 360도 원형 무대에서 열리는 축제 공연에는 FT아일랜드(1일), 엔플라잉(2일), 10CM(3일), 원슈타인·행주(4일), 박명수·카더가든(5일)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2·28기념탑주차장에서는 전문 DJ와 함께 치맥을 즐기며 K-떼창을 만끽할 수 있는 '치맥 떼창 클럽',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는 '치상낙원 EGG섬'과 '인디밴드 EGG 콘서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두류공원 로드 일대에 조성되는 ‘K-치맥 스트리트’에는 치맥 웰컴로드, 치맥 놀이동산, 플리마켓존 등이 마련되며 오감 만족 체험 행사가 축제장 곳곳에서 진행된다.

해외 방문객 간 교류를 지원을 위해 2·28자유광장 전망대에는 해외 관광객 전용 공간인 '글로벌 라운지'를 운영하고 AI 기반 축제 운영 플랫폼을 구축해 각종 축제 정보를 다국어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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