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까지 특별모금…피해 복구·이재민 지원
사랑의열매는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를 통해 현지 단체를 선정하고 피해 주민 대상 식량 및 영양, 개인위생, 의류 및 담요, 식수 지원 등을 중심으로 긴급 인도적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베네수엘라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2와 7.5의 연쇄 지진으로 28일 기준까지 1450명이 숨지고 3150명이 다쳤으며 1만27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국제이주기구(IOM)는 이번 지진으로 최대 676만명이 피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대피소와 식수, 위생시설, 의료서비스 등 긴급 구호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오는 7월31일까지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도 진행한다. 특별모금으로 모인 성금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현지 상황에 맞는 인도적 지원에 순차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기부는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에 안내된 특별모금 전용계좌와 온라인 모금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사랑의열매 나눔콜센터에 할 수 있다.
윤여준 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베네수엘라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현지 상황에 맞는 긴급 구호와 인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는 만큼 특별모금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는 2011년 일본 지진 50만달러, 2015년 네팔 지진 70만달러, 2021년 아이티 지진 50만달러, 2023년 튀르키예 지진 100만달러, 2025년 미얀마 지진 50만달러 등 해외 재난 발생 시 긴급 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구호와 복구를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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