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여름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은가람 물놀이장'을 내달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운영은 무더위 속 주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과 어린이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횡성문화체육공원 내에 조성된 은가람 물놀이장은 약 1000㎡ 규모로 물놀이 시설과 바닥분수, 탈의실, 그늘막 쉼터 등을 갖췄다. 개장 전 안전점검과 수질관리, 시설 정비를 마쳤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숲체원·원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산림복지 협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원주교육지원청과 특수교육대상자와 교원의 정서 회복·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예술 활동과 연계한 교육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산림교육과 미술·음악치료를 접목한 통합형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특수교육대상자와 교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참여자 모집과 홍보 활동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숲체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특수교육대상자와 교원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문화관광재단, 안흥서 야간관광 행사 '별빛행성'
강원 횡성문화관광재단은 내달 11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행사인 '별빛행성'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횡성의 청정 자연과 밤하늘을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여름밤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별 관측과 야간 포토존, 은하수 조명길,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공예체험은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안흥찐빵 만들기 체험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천체관측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오후 8~10시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은 야간 체류형 관광 콘텐츠 발굴과 방문객 체류시간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재가암환자·장애인 대상 자조모임
강원 횡성군보건소는 재가암환자와 장애인 28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자조모임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교류 기회를 넓히고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재가암환자 14명과 장애인 14명이 참여했으며 방문간호사들이 이동 지원과 안전 관리를 맡았다.
참여자들은 횡성시네마에서 영화 '와일드씽'을 함께 관람하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암생존자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 안내자료와 국가암검진 홍보물도 함께 제공됐다.
보건소는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하반기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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