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부산시민공원서 시음·블라인드 테스트
리유저블컵 활용 친환경 캠페인도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가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부산 수돗물 브랜드 '순수365'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음수차 캠페인을 연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30일 부산시민공원 남1문에서 '찾아가는 순수365 음수차'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찾아 부산 수돗물을 직접 시음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다.
행사장에서는 '순수365' 병입 수돗물과 이를 활용한 음료를 시음할 수 있으며, 시중 생수와의 블라인드 물맛 비교 체험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미니룰렛 게임과 시책 홍보, 각종 이벤트를 운영하고, 리유저블컵을 활용한 시음 방식을 도입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계획이다.
또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물 절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편 '찾아가는 순수365 음수차'는 부산 수돗물에 대한 시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지난 3월 부산어린이대공원에서 처음 운영됐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연 3회 분기별로 캠페인을 이어가며 오는 9월에는 도심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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