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낮 최고 32도까지↑…한때 최대 20㎜ 소나기

기사등록 2026/06/29 06:00:00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29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고 한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은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며 최고체감온도는 31도 안팎으로 올라 더울 전망이다.

특히 오후부터 저녁 사이 충남권 동부에 한때 5~20㎜의 소나기가 내리고 돌풍과 천둥 및 번개가 칠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하는 등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또 충남권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며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더 짙을 것으로 예상됐다.

서해 중부 해상은 바다 안개가 끼며 일부 섬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7도, 청양·천안·금산 18도, 논산·아산·예산·홍성·당진·공주·세종·태안·보령·부여·서산 19도, 대전·서천 20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보령·서천·서산 29도, 계룡·청양·당진 30도, 천안·금산·논산·아산·예산·홍성·공주·부여 31도, 세종·대전 32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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