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 KY ANCHOR(앵커) 사업단은 교내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 대전시 하이테크 리더스 인재양성 일환으로 '대전 미래인재 리더스캠프'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 메디컬캠퍼스 9개 학과 재학생을 비롯, 대전대와 한남대, 대전보건대 등에서 3~4학년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대비 재난훈련 상황을 반영한 환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참가 학생들은 수술실과 중환자실 등 실제 병원 환경과 유사한 부서별 실습실에서 훈련에 참여했다. 특히 화재 발생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환자 이송과 피난 동선 확보 등 의료현장 필수 절차를 직접 경험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훈련 과정에서 발견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환자 안전 향상을 위한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의료현장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웠다.
홍영기 부총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의료기관과 협력으로 메디바이오 분야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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